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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미스트 Taking root Feb 25th 2010 현재 유전자 조작 식물의 재배 면적은 꾸준하게 넓어지고 있는 추세로서, 대두[soyabean]의 경우 전세계 수확량의 3/4가 유전자 조작 식물이라고 한다. 유럽의 경우는 강한 사회 운동을 통해 꾸준하게 유전자 조작 식물을 배척하고 있지만, 비유럽권에서의 재배면적은 나날이 확장 추세에 있다. 특히 브라질의 비약적인 증가가 두드러진다고 한다. (우측 그래프) 게다가 중국은 아직 유전자 조작 식물의 비중이 낮아서 생산의 증가 여지가 많다. 통계 자료는 ISAAA 사이트에 조금 올라와 있으므로 다음 링크를 참고해도 좋다. ISAAA Brief 41-2009: Slides & Tables 일전에 스티븐 핑커의 저서 '빈 서판'에서 유전자 조작 반대 운동에 대한 비판의 글을 인상깊게 봐서 인용한 적이 있다. 아직도 유전자 조작 식물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정신 차려야 할 것 같다.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많은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이 유전자 조작 식물의 지원을 거부해왔다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제작년의 국제 곡물가 폭등의 여파도 없지 않으리라고 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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