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Peace lovers Oct 8th 2009한글날인 10월 9일에 노벨 평화상이 발표된다고 한다. 시차가 있으니 아마 우리는 내일쯤 알게 되지 않을까 한다. 위 목록은 각 후보자에 대해 온라인 출판사인 Paddy Power에서 설문조사를 하여 수상 가능성을 점쳐본 것이라고 한다.

목록에서 맨 앞의 사람인 Sima Samar는 아프카니스탄에서 인권활동을 하고 있고, 두 번째 사람인 Piedad Córdoba는 콜롬비아 정치인으로서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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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오바마 완전 용됐네

연합뉴스 노벨평화상에 오바마 美 대통령(종합) 2009/10/09 19:01
이코노미스트 Even greater expectations Oct 9th 2009

요즘 노벨 평화상이 실질적인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한 사람 보다는 분명한 업적이 없는 사람에게 돌아간다는 비판이 나온다는데 그게 사실인듯 하다.

In recent years the prize-giving academy has been critised for awarding the prize for services to non-specific do-goodery rather than for promoting peace directly.

오바마가 나쁜 건 아니지만 명확한 평화적 업적이 없는 상태이므로 올해 노벨 평화상은 조금 실수한 듯. 공화당은 영 기분이 불편하겠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