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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메이의 The Violin Player 앨범을 듣고 있으니 데킬라 목킹버드라는 곡이 있는게 아닌가? 오호 칵테일 이름으로 만든 곡이라...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음악이 꽤나 괜찮았다.
일전에 한번 만들어 마셔 본 적이 있는데, 그건 어이없게 그레나딘 시럽을 섞은 작품이고 데킬라도 남길래 한번 더 만들어 보았다. ![]() 가운데 와일드 바인에 든 술이 데킬라이다. 사정상 데킬라 병이 망가져서 다른 병에다 담았다. 흐흐 요즘 라임주스도 크림 드 민트도 바닥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어 위험하다. 흑 레피시는 하로씨의 블로그를 참조하기 바란다. 거기에서는 심플 시럽을 썼는데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시럽을 안 쓴 데도 있었다. 결정적으로 시럽을 만드는 것이 상당히 번거로와서-_- 걍 만들어 봤다. ㅋㅋ 사실 잔 사진을 안 찍었기 때문에 예전에 먹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려둔다. 뭐 사실 그거나 이거나 별반 차이 없지. ㅋ ![]() 맛은 뭐 크림 드 민트와 라임이 좀 강력해서 데킬라 맛이 거의 안난다. 꼭 레시피대로 만들지 말고 크림 드 민트와 라임 주스의 비율을 조금씩 조금씩 적절히 조절해서 자신에게 가장 맛있는 비율을 만들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두 맛이 비슷할 때 상당히 술이 맛있었다. 안주는 집앞에 빵집에서 수박빵을 팔길래 맛이 궁금해서 한번 사봤다. ![]() 내부를 찍기 위해 한입 먹고 찍었다 ㅋㅋㅋㅋ 흠.. 향은 약간 수박향인데 맛은 수박과 전혀 거리가 멀다. 결정적으로 달지가 않다. 따라서 빵으로서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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