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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텔레비전 방송에서 금가격이 사상 최고라길래 국제 금 가격을 찾아봤다.
![]() ![]() 그래프는 온스당 미국달러의 가격이다. (1 ounce = 28.3495231 gram) 과연, 최근 한달간만 치면 상당히 오르긴 했는데 연중 가격으로는 그런대로 납득할만한 수준 정도이다. 국내가는 3.75그람당 173250원 근방인 듯. 출처 어떤 이는 금값이 overvalued 되었다고 보던데, 아직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거의 피크에 가까운 것은 사실인 듯하다. 원래 언론에서 높다고 때리면 때릴 수록 피크에 가까웠다는 징조가 아닐까나. 섣부른 금투자는 곤란할 듯. 금값 보다는 블로그 옆쪽에 국제유가 배너를 보면 현재 배럴당 33.88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 본인의 기억으로는 보기힘든 이례적으로 낮은 수치인 것 같다. 경기의 후퇴로 안전자산쪽으로 돈이 몰리면서 금값이 오르는 것은 정해진 수순인데, 아직은 겨울이 덜 지나간 것 같은데 유가가 이렇게 낮은 걸 보니, 공업/제조업의 위축을 간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경기는 좋아지기 힘들 듯해 보인다. 돈 나올 구석은 나날이 좁아보인다-_-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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