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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크라잉넛, 삼청교육대, 지랄탄99, 불타는 화양리 쇼바를 올려라 등등을 들어봤는데, 솔직히 국내 펑크 밴드는 너무 펑크만 있고(괴성과 악만 쓰고) 멜로디가 없어서 좋아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밴드는 멜로딕한 밴드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쓰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좀 덜 멜로딕한 밴드도 생각난다....... 나도 문화 사대주의에 빠진건가... 아무튼 소개해본다. 팝 펑크 밴드 좋은 것 아시는 분 소개 해주시면 감사 감사. (참고)
바이얼린을 쓰는 특이한 밴드인데, 음악에 잘 녹여서 아주 뛰어나다. 내 인생 최고의 밴드가 아닐까. 라이브는 열라 못 한다는 소문이...-_- Yellowcard보다 팝적인 면은 좀 떨어지는데, 사운드가 더 강하고 직선적이다. 소리에 힘이 넘친다 아주. 굿굿. 국내에 음반이 수입이 안 돼서 아쉽다. 멋지고도 멋진 밴드. 음악 하나 시원하게 잘 뽑는다. Here We Go Again은 국내에서 발매가 안 돼서 일본에서 정발된 판을 가지고 있다. 근데 해체를 한 건지 잠수기간이 너무 길어 안타깝군. 칵 퉤~ 하며 가래침을 밷으며 시작하는 Hell song이 너무 인상깊어 결국 앨범까지 사게 만든 녀석들. ㅋㅋ 음악 시원하게 뽑는 친구들이다. 근데 최근의 underclass hero는 조금 실망. 펑크 역사에서 이 친구들 이름이 빠질 수 없다. 좌측 위에 석고상 깨지는 사진이 이 친구들의 splinter 앨범 표지그림. 앨범을 살려고 생각은 자꾸 하는데 살게 워낙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네 ㅋ 얘들은 펑크랑 약간 거리가 있는데, 그래도 꽤 마음에 든다. 가장 최근의 앨범 Every Man for Himself는 대 실망-_- 국내 공연 한번 했는데 입장료가 7만원이고 서울이라 좌절 .... 2009년의 신보를 기대해본다. 리드 보컬이 아주 기생 오라비같이 힘이 없는데 연주는 잘한다-_- 그래서 먹어주는 편. 뮤직비디오 좀 멋있다. ㅋㅋ 내년의 신보를 크게 기대중. 꽤 귀에 감기는 음악을 하는 얼터밴드. 첨에는 별로인 듯 한데 자꾸 들으니 땡기네. 밴드 이름도 재밌고 ㅎㅎㅎ 일요일 아침마다 스피커 볼륨을 최대로 올려서 Meteora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듣는다. 이거 안 들으면 일요일 하루가 시작이 안 된다-_- 이런 나도 이 밴드를 처음 안 수 년 전만 하더라도 이 밴드를 무척 싫어했다. 게다가 랩뮤직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경향도 있는지라 안 좋아했는데 그놈의 faint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쓰이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호 괜찮은 녀석들. 그러고보니 음반을 안 샀네-_- 까먹고 있었다. 절판 됐던 걸로 기억한다. 전반적으로 음악이 시큰둥한 편인데 몇몇 곡이 괜찮다. The Rock Show의 뮤직비디오는 내가 본 것중 제일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ㅋㅋㅋㅋㅋ 앨범은 없는데 종종 듣는다. (솔직히 품절된 음반 일일이 구하려니 피곤하다.) 가끔 상큼하게 들리는 곡들이 있다. 이 친구들은 펑크보다는 컨츄리에 더 가까운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음악에 파워가 없다 ㅋ (팬이 있다면 죄송) 그낭 귀 가려울 때 듣는 밴드. 스카펑크 하는 친구들인데 스카펑크는 듣는게 거의 없어 잘 모른다. ㅋ 그냥 몇 곡이 괜찮더라정도. 음반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막상 정리하니 몇 장 없네-_- 그 밖에 Good Charlotte는 잘 안 듣고 Green Day는 조금 듣는 편인데 음악에 힘이 없어서 별로 안 좋아한다. NOFX나 Simple Plan은 취향이 약간 아닌 듯. 시원하게 마음에 탁 드는 곡이 없다. 밴드는 하늘의 별 보다 더 많은 것 같다. 마음에 탁! 드는 곡을 찾는 것은 더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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