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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색소포니스트를 소개해본다. 혹시 괜찮은 연주를 하는 색소포니스트 아시는 분 공유합시다. ㅎㅎ (참고)
(위쪽에 있을 수록 개인적으로 더 선호함) 그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무거움, 떨리는 공기, 가슴을 쳐대며 울려대는 음악. 음악이 진짜 가슴을 짜낸다. 밤에 들으면 효과 2배. ㅎㅎㅎㅎ 여러 곡 중에서 Bermuda Nights, Georgia On My Mind를 특히 좋아한다. 끈끈한 색소폰의 소리가 멋지다. 최고. 약간 가벼우면서도 흥겨운 파티재즈. 들을 수록 흥겹다. 국내에서는 음반을 구하기 너무 어려운 것이 단점. 1장 더 사려고 계획중이긴 한데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서...-_- 그러고보니 이 사람 새 앨범 냈네. 부드럽고 편안한 곡이 많다. 실제로 연주를 한다면 이 사람 곡이 제일 폼나겠는데. ㅋ 정작 곡들의 아이덴티티가 좀 적은 편. 폴란드 색소포니스트. 발매된 솔로 앨범이 1장 뿐인데 이름이 워낙 없어서 앨범 구하기 참 힘들었다 ㅋ Shilts랑 비슷하게 약간 곡이 가볍고 듣기 편하다. 오늘 이 친구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리뉴얼 했네. 오~~ 구 홈페이지는 폴란드어라서 좌절했는데 영어로 깔끔하게 해놨네. ㅎㅎ (2009.5.25 추가 : 홈페이지에 보니 새 앨범을 발매한 듯. 들어보니 나쁘지 않다.) 괜찮은 곡이 좀 있긴 한데 기교는 별로 없는 듯. 생각없이 듣기에는 좋다. 한 장 더 살 계획중. 상당히 대중적인 곡을 하는 친구. 이지 리스닝이다. 그러고보니 이 친구 앨범이 한 장도 없네. ㅋ 좋은 곡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정통 재즈라 약간 거부감. 그래도 winelight는 최고. ㅋ 며칠 전에 알게 된 색소포니스트인데 Crystal City라는 앨범을 들어봤더니 꽤 들을만 한 듯하다. 동명의 권투선수가 있어서 이름으로 검색하면 권투 이야기만 나온다-_- 앨범을 소개하는 글을 검색해봤다. 사실 딱 1곡만 상당히 좋아한다. 개인적인 추억이 좀 얽혀 있긴 해서.... 그냥 들어줄만한 정도. 2008.12.6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오... 꽤 괜찮다. simple truth 앨범을 검색해보니 Yes24에서 파는군. 하나 샀다. 2009.5.25 예전에 그낭 놔두기만 했다가 오늘 들어봤는데, 이 사람 음악도 괜찮다. 전형적인 스무드 재즈. yes24에 수입 앨범을 판매중이다. 하나 살까 생각중. 2009.11.1 오늘 Love songs라는 음반을 들어봤는데 Oh Girl이라는 곡이 무척 괜찮다. 음반 살까 고민됨. 위에 Mindi Abair는 벌써 구입.  Linked at 추유호's encycloped.. at 2010/03/22 17:01  Commented by 추유호 at 2008/11/16 20:49 Commented by 추유호 at 2008/11/18 13:41 Commented by 추유호 at 2009/05/14 08:48※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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