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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잡는 이 멋진 음반 Blackhawks Over Los Angeles를 소개하지 않으면 추유호의 블로그라고 말할 수 없겠지. ㅎㅎㅎㅎ Strung out이라 그러면 국내에서는 별로 아는 사람이 없을 듯한 밴드인데,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알기로 정규 음반 중 단 한 개도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된 것이 없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밴드도 음반을 무려 7개나 낸 관록의 밴드이자, 세계 각국에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고 있는 밴드이다. 이 앨범은 2007년에 나온 것인데 아마 국내에서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본인이 유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ㅋㅋ (혹시 이 앨범 가지고 계신 분은 커밍아웃 해 주시기 바란다.) 바로 앞 음반인 Exile in Oblivian과 함꼐 시디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 이건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친구들 돈이 없는지 플라스틱 시디 케이스가 아니라 종이 케이스이다. 뼛속까지 궁핍함이 느껴진다.-_- 한정판에 보너스곡이 있는데 들어본 적이 없다. 흑. 비트가 강하고 직선적인 사운드라고 평하는 사람이 많다. 들으면 팝펑크보다는 무겁고 헤비메탈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다. 연주는 TRUST company랑 비슷한 듯 한데 보컬이 훠얼씬 낫구만.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다섯번째의 트랙에 있는 War Called home을 무척 좋아한다. 가끔 듣다가 혈관이 터질듯 쾌감을 느낄 때가 있다. ㅋㅋㅋㅋ 근데 요즘과 깉은 시절에는 가사가 무척 한국정치적으로 들리는구만. ㅎㅎㅎ Strung out - War Called home
2008.6.19 한정판 보너스곡 More than words를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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