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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방언이라는 뉴에이지 뮤지션을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이 사람이 일본인인줄 알았는데, 위키피디아를 보니 국적을 한국으로 옮겼다고 한다. 호, 그렇군. 동서양의 여러 전통악기와의 조합등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대단한 사람인데, 국내에서는 아마 아시안 게임 공식 주제가인 Frontier로 많이 알고 있지 않을까 한다. 사실 이 Frontier 때문에 산 음반인데 막상 듣고 보니 Frontier 빼고는 그다지 마음에 썩 드는 곡이 없었다-_- 제길. 본인은 그런 경로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군대 있을 때 어떤 후임과 음악 이야기를 하다가 이 친구가 Asian Beauty라는 곡을 너무나 감명깊게 들었다고 소개해 줘서 알게 되었다. ㅎㅎ 뉴 에이지 계열로 취향이 맞다면 이 사람 이름으로 나온 꽤 들어볼만한 음반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Frontier는 서양악기와 국악의 절묘한 조화로 이루어지는 대단한 하모니를 만든다.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면 꼭 들어보기 바란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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