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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미현씨가 어떤 가수이고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는지 등 이 사람에 관한 바이오그래피는 전혀 모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의 음반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한 개가 바로 이 앨범이다. ㅋㅋㅋ 사진속의 저 알이 커다란 안경좀 바바... 옛날 티 팍팍 난다. ㅎㅎㅎ 이선희 5집 표지가 생각나는군. ㅋ 예전에 본인의 친구가 과거에 한번 슬쩍 들었는데 그 제목을 몰라 애타게 찾다가 알게된 곡이 바로 백미현의 곡이었다. 음악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그런 경험이 있었으리라. 제목을 몰라 애태우다 제목을 알게되고 결국 음반까지 구입하게 되는 그 희열. ㅎㅎㅎㅎ 아무튼 그 장황한 스토리를 계기로 나도 그녀의 곡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을 듣게 되었고, 좀 어이없어 보일지는 몰라도 이를 계기로 그녀의 음반까지 두 장 사게 되었다. 근데 이런 old-fashioned한 음반은 사 놓고도 잘 안 듣게 되더라. ㅎㅎㅎ 사 놓고 두어번 듣고는 그냥 시디장의 뒤켠에서 조용히 먼지만 모으고 있다. 앨범 안에 '겨울 그 밤바다'라는 곡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들으니 듣기 좋구만. 밤과도 어울리고. ㅎㅎ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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