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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전연패 하고 있다. 게임츄 마작 머니 리필을 해도 금방이군-_- 스트레스 풀려고 마작 한판 치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_- 아아아아아아악 마지막으로 제대로 이긴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구만 ㅋㅋㅋ 하네만 론은 심심하면 당하는 정도고 며칠 전에 하가에 있던 오야가 헤아림 역만 쯔모를 하는 바람에 또 다 털렸다. ㅎㅎㅎㅎ
아무리 열심히 쳐도 승률이 46%를 넘지 못하는데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다. 생각해보면 마작룰을 가만가만 쳐다봐도 수학적으로 생각해도 실력 반 운 반일 것 같아서, 어느정도 이상의 실력만 되면 오직 운만이 승부를 결정할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그런데 프로채널에서 내가 단 한번도 못 이기는 걸 보면 결코 내가 모르는 어떤 테크닉이 있거나 알지 못하는 모종의 "기운"이라는게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아무튼 내가 왜 마작을 잘 못하는지 모르겠다. 리플레이를 봐도 잘 모르겠네 ㅋ 아무리 생각해도 마작에 실력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은데, 정말 있다고 믿고 싶지않다. 오늘도 쓴 패배를 맛보며 문득 드는 생각은 마작 과외라도 있으면 받고 싶구만. 고등학교 때 과외는 커녕 학원도 거의 안 다닌 내가 과외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니 -_- ㅋㅋ 팡야 시즌 4 베타테스터도 떨어져서 팡야할 맛도 안나고... 사는 낙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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