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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빨강머리 앤'이라는 작품을 그다지 인상깊게 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어떤 플롯이든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스토리안에서의 사건에 문화습득자가 주목하여 집중할 수 있는 그런 형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써 놓고 보니 반례도 조금 생각나는군-_-) 아무튼, 전에 주문한 Venus Note랑, 生天目仁美씨의 음반인 Picnic이 오늘 도착한 김에 그걸 들으며 한번 써 봤다. 이 작품 자체에 관해서는 쓸 말도 많기도 하지만, 본인보다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으니 패스하기로 하고, 어째서 이 음반을 샀나고 하면 오프닝 곡인 大和田りつこ씨의 きこえるかしら때문이다. 우연히 일본판의 오프닝 곡을 들었다가 매료되어서 산 것이다. 그런데 도데체 어느 경로로 이걸 샀는지 기억이 안 난다. 뭐 어쨌든 처음 몇곡을 제외하면 모두 연주곡인데 작품을 볼 때 그다지 연주곡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탓에 나머지 곡들은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다. 연주곡 하면 재즈를 주로 들어서 그외에는 그다지 영감이 안 오는군ㅋㅋㅋ 예전에 클럽박스에 이걸 누가 애타게 찾길래 mp3로 떠 준 적이 있다. 가끔 주문하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음반을 정말 애타게 mp3로 찾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애타고 사연있는 음반이면 하나 살 것이지-_- 내가 손무현 1집 시디를 구한 사연을 들으면 기절할껄? 2013.2.15 빨강머리 앤.... 읽어는 보셨는지? by 雲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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